역시나. 이 반도의 체고조넘은 아직 굳건하다.

[단독기획] 대학생 기숙사가 혐오시설? ..주민 반발과 구청 '눈치 행정'에 발목잡힌 기숙사


앞으로 나라를 짊어져야 할 젊은 학생들이 생활비에 깔려 신음하는 것 따위는 존귀하신 남쪽 반도의 거주민들에게는 체고조넘이신 부동산님의 안위 앞에서는 깔끔히 뭉개버려야 할 안건일 따름.

뭐 ㅇㅅ역 사태처럼 체고조넘의 존귀함을 위해서 테러집단을 형성하는거에 비한다면야 조족지혈에 불과할 따름이나 이 역시 지옥불반도의 일면을 보여주는 것.

헬조선 헬조선 하지만 실상 그 지옥도를 만드는건 다른게 아니라 사회를 구성하는 우리 모두의 탐욕이 제각각 모이고 쌓인게 하나로 융화되어 타오르는 화려한 불꽃인거죠.

by RuBisCO | 2017/04/21 18:45 | 트랙백 | 덧글(8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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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바탕소리 at 2017/04/21 21:46
막줄에 대해 다른 쪽으로 보자면, 삼풍백화점 때도, 세월호 때도 특정인은 잘 조지지만 근본적인 안전 의식 재고는 전혀 안 되고 있죠.
Commented by 대범한 에스키모 at 2017/04/21 21:53
신병(신입하사 등) : xx님 이거 ~~해야 하는거 아닙니까?
xx : 야 내가 여기서 몇년을 일했는데..!! 해!
Commented by 바탕소리 at 2017/04/21 21:55
대범한 에스키모// 그리고는 시밤쾅!
Commented by RuBisCO at 2017/04/21 22:01
그러고보니 세월호만 해도 배 개수비를 아끼겠다고 벽을 천막으로 때워놓은거 보고 기겁했습니다. 아니 해운할 정도로 주머니 두둑한 양반들이 배 개수비를 아끼자고 그짓을 하다니.
Commented by 바탕소리 at 2017/04/21 22:03
RuBisCO// 세월호는 말 그대로 바다 위의 삼풍백화점이었죠.
삼풍백화점 경영진 놈들도 건설비 아끼려고 온갖 미친 짓을 저지르지 않았습니까.
Commented by 긁적 at 2017/04/21 22:34
여윽시 체고존엄앞에서 모든 것은 무릎을 꿇을 뿐.
Commented by 흑범 at 2017/04/22 00:56
신분제도를 스스로 없애본적 없는 원숭이들이란 어쩔수가 없나 봅니다.
Commented by 알토리아 at 2017/04/22 15:37
헬조선은 헬조선인들이 만들 뿐이라니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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